창원의 동부스틸(대표 박영재)의 매출액이 크게 늘었다. 동부스틸은 지난해 매출액 1,089억원으로 전년대비 25%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3년 만에 매출이 2배가 늘어난 것이다. 매출액은 늘었지만 이익은 큰 변화 없이 17억원을 기록했다. 법인세 차감전 순이익은 매출채권 처분 손실액이 늘어나면서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억5,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손정수 기자 sonjs@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창원의 동부스틸(대표 박영재)의 매출액이 크게 늘었다. 동부스틸은 지난해 매출액 1,089억원으로 전년대비 25%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3년 만에 매출이 2배가 늘어난 것이다. 매출액은 늘었지만 이익은 큰 변화 없이 17억원을 기록했다. 법인세 차감전 순이익은 매출채권 처분 손실액이 늘어나면서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억5,000만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