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철강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수준을 유지했으나 영업이익은 62억 1,200만원으로 전년대비 40.7%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회사측이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1,734억 9,100만원으로 전년대비 0.2% 증가에 그쳤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급증을 기록하면서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 역시 전년 대비 1% 포인트 증가한 3.5% 로 높아졌다.

한편 지난해 당기 순이익은 13.6% 감소한 27억 1,800만원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