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홈의 Wu 대표는 올해 하반기에 철광석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날 것이며, 가격은 계속해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 1월 발생한 브라질 Vale SA사 광미댐 붕괴 사고 영향의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Wu 대표는 올해 철광석 공급 부족량을 약 6천만 톤으로 추정했으며, 중국 철강업계가 철광석 공급 부족에 따른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할 것을 강조했다.
손연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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