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진흥철강은 16일 김포시청 대강당에서 김포시와 함께 ‘2019년 김포 청년 채용 디딤돌 사업의 협약식’을 가졌다.
▲ 사진: 진흥철강은 16일 김포시청 대강당에서 김포시와 함께 ‘2019년 김포 청년 채용 디딤돌 사업의 협약식’을 가졌다.

진흥철강(대표이사 최홍락)이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진흥철강은 16일 김포시청 대강당에서 김포시와 함께 ‘2019년 김포 청년 채용 디딤돌 사업의 협약식’을 가졌다.

김포시 디딤돌 사업은 만 39세 이하 지역 우수 인재와 관내 강소기업을 연결하여 기업에는 우수한 인력을 공급하고 청년에게는 관내 강소 기업 정규직 일자리를 연결하여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청년 일자리 확대 사업이다.

진흥철강은 김포시와 추천 인재 3자 간 업무 협약을 통해 청년 일자리 확대 사업(디딤돌 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상호 간 권리와 의무 등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했다.

현재 진흥철강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우수 인재를 추천받아 1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하였으며, 사업 성과에 따라 채용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최홍락 대표이사는 "기업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김포시와 맺은 청년 일자리 확대 사업을 통해 우수 인재를 확보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나아가 높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사와 지역에 더욱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드려 더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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