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리그 카운트가 10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4월 19일 기준 미국은 전주대비 10개 줄어든 1,012개, 캐나다는 전주와 동일한 66개를 각각 기록했다. 이에 따라 북미 전체 리그수는 전주대비 10개 추가로 줄며 1,078개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제유가는 지역별로 3주 연속 동반 상승했다. 4월 18일 기준, 두바이유 현물은 배럴 당 71.07달러로 마감됐다. 북해산브렌트유는 71.9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64달러로 장을 끝냈다. 지난 한 주 동안 두바이유는 0.55달러, 서부텍사스산원유는 0.42달러, 브렌트유는 1.14달러 각각 추가로 오른 가격으로 장을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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