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이 24일 철근 생산을 재개한다. 회사측은 22일 공시를 통해 당초 25일에서 24일로 압연공장 가동을 하루 앞당긴다고 발표했다.

한국철강은 또 반제품인 빌릿의 공급 상황에 따라 생산 중단과 재개가 다시 발생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한국철강은 16일~25일 가동을 중단할 예정이었지만 빌릿 준비가 앞당겨지면서 하루 일찍 가동을 하기로 한 것이다.

한편 전기로 가동 중단은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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