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리그 카운트가 11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4월 26일 기준 미국은 전주대비 21개 줄어든 991개, 캐나다는 3개 감소한 63개를 각각 기록했다. 이에 따라 북미 전체 리그수는 전주대비 24개 추가로 줄며 1,054개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제유가는 지역별로 4주 연속 동반 상승했다. 4월 25일 기준, 두바이유 현물은 배럴 당 74.46달러로 마감됐다. 북해산브렌트유는 74.3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65.21달러로 장을 끝냈다. 지난 한 주 동안 두바이유는 3.39달러, 서부텍사스산원유는 1.21달러, 브렌트유는 2.38달러 각각 추가로 오른 가격으로 장을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