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바오강에 이어 안산강철도 6월 내수가격을 동결한다고 밝혔다.

현지에서는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한 철강 수요 부담이 이어지면서 바오강에 이어 안산강철 역시 6월 내수 판매 가격을 동결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철강 원자재 가격 급등에도 불구하고 환율 영향 등으로 최근 중국산 철강재 수출 단가는 상승하지 못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며 향후 수요 불안감 등으로 가격 인상 조정 가능성은 당분간 낮아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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