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포스코 광양제철소내 포스넵(니켈추출설비) 공장에서 정비 도중 폭발사고가 발생해 포스코 협력업체 직원 서모씨가 사망하고 포스코 직원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남 광양경찰서는 3일 협력업체 직원이 환원철 저장 탱크에 대한 그라인딩 작업 도중 폭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이며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정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고 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정밀조사 등이 진행된 이후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재혁 기자 yjh@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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