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 납품이 이어지면서 포스코가 납품량 조절을 요청했다. 포스코는 최근 납품량이 급증하면서 7일에는 하차가 어려울 정도의 납품을 예상했다. 추가 납품을 받을 상황이 아니라는 것이 포스코의 설명이다.

포스코는 납품업체들에게 7일~8일보다 10일(월)로 납품 연기를 요청한 것. 포스코는 입고량이 많을 경우 가격을 낮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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