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반 구조용 강관(STK400 48·6×2.3)이 12만1,000엔~12만3,000엔에 거래되고 있다.

6월 거래 상황은 토목, 건축 건물의 착공 지연 등의 영향으로 일일 기준, 전년동월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과 다음달에는 국정 선거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어 실수요향 가격은 약세가 전망된다.

한편, 메이커의 가격인상 노력으로 저가 수주는 보이지 않고 시중 가격이 유지되고 있다. 당분간 판매 상황에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이며, 유통 업체들은 현재 가격 유지에 힘쓰고 있다.

日가나가와 현, 용접 강관價·화물이동 저조

일본 가나가와 현의 용접 강관 가격과 물동량이 도쿄와 인근 지역 대체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메이커 판매가격이 강세를 보여 시중 가격은 하락하지 않고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가스관이나 STK(일반 구조용 강관)의 판매는 계절적 요인으로 실수요향 물량이 저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 내의 토목 부동산에서도 일손 부족 등으로 공사의 착공 지연 등의 움직임이 많이 보이고 있다.

시중 가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지만, 건축 자재용을 중심으로 일부 품종과 규격에서 약세 기조를 띄고 있다.

<일본철강신문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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