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철강이 안산시 단원구 토지를 일부 매각했다. 영흥철강은 총 23억 7,000만원에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654-3번지의 보유 토지 2만 3,622 ㎡중 1,669.5 ㎡를 매각했다. 매수자는 세왕오토팩이다.

영흥철강은 매도 사유로 자동차부품 사업부 공장 통합과 이전에 따른 자산 운영 효율성 제고라고 설명했다. 또한 신규 투자 재원 및 유동성 확보 목적도 있다고 2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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