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제철이 하치만 제철소에 전기강판 제품의 품질 향상을 위한 설비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총 투자액은 460억엔 규모로 설비능력 증강 규모와 가동시기는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하치만 제철소에는 변압기용도로 사용되는 방향성 전기강판과 모터 등에 사용되는 무방향성 전기강판의 생산이 모두 이뤄지고 있으며 향후 전기자동차 및 신흥국 발전용 수요 증가 전만에 대비해 능력 증강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철강신문 특약> 유재혁 기자 yjh@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관련기사 보무강철, 車강판 전기강판 앞세워 매출 이익 급신장 포스코 전기강판, 중국서 반덤핑 관세 이의제기 수용 타타 유럽 전기강판 자회사, 포스코 매입 가능성 제기 전기車, 무방향성 전기강판 수요 증가 전망 포스코, 中 광둥 전기강판 공장 매각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일본제철이 하치만 제철소에 전기강판 제품의 품질 향상을 위한 설비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총 투자액은 460억엔 규모로 설비능력 증강 규모와 가동시기는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하치만 제철소에는 변압기용도로 사용되는 방향성 전기강판과 모터 등에 사용되는 무방향성 전기강판의 생산이 모두 이뤄지고 있으며 향후 전기자동차 및 신흥국 발전용 수요 증가 전만에 대비해 능력 증강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철강신문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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