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제철이 하치만 제철소에 전기강판 제품의 품질 향상을 위한 설비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총 투자액은 460억엔 규모로 설비능력 증강 규모와 가동시기는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하치만 제철소에는 변압기용도로 사용되는 방향성 전기강판과 모터 등에 사용되는 무방향성 전기강판의 생산이 모두 이뤄지고 있으며 향후 전기자동차 및 신흥국 발전용 수요 증가 전만에 대비해 능력 증강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철강신문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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