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바오강(Baosteel)이 오는 9월 석도강판 내수 판매 가격을 전월 대비 150위안 인상키로 했다. 석도강판 수요 회복기인데다가 원부재료 가격이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내수 판매 가격 인상을 단행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 바오강은 최근 일부 수요가에 대한 우대 조치 수정을 비롯해 수익성 개선을 위한 내수시장에서의 노력이 이어지고 잇는 것으로 보인다며 아시아를 비롯한 4분기 수출 가격 협상에서도 적극적인 인상 조치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본철강신문 특약> 유재혁 기자 yjh@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관련기사 中 바오강, 7월 석도강판 가격 동결 中 바오강, 7월 판재류 내수가격 일부 인하 中 바오우강그룹, 자동차용 냉연공장 건설 착공 中 바오강, 8월 판재류 내수가격 인상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중국 바오강(Baosteel)이 오는 9월 석도강판 내수 판매 가격을 전월 대비 150위안 인상키로 했다. 석도강판 수요 회복기인데다가 원부재료 가격이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내수 판매 가격 인상을 단행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 바오강은 최근 일부 수요가에 대한 우대 조치 수정을 비롯해 수익성 개선을 위한 내수시장에서의 노력이 이어지고 잇는 것으로 보인다며 아시아를 비롯한 4분기 수출 가격 협상에서도 적극적인 인상 조치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본철강신문 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