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철 스크랩 구매가 일시적으로 중단된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14일부터 철 스크랩 전 등급에 걸쳐 구매를 하지 않기로 한 것. 포항제철소 입고가 중단되는 것은 사용량 감소와 재고 조정이 주된 이유로 보인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구매 중단은 다음주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이 설명이다. 포항제철소 납품사들은 동국제강 포항제강소 등에 복수로 납품하고 있다. 포스코의 구매 중단으로 포항지역 제강사로 유통량이 흩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한편 광양제철소의 구매는 계속 이어진다. 손정수 기자 sonjs@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철 스크랩 구매가 일시적으로 중단된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14일부터 철 스크랩 전 등급에 걸쳐 구매를 하지 않기로 한 것. 포항제철소 입고가 중단되는 것은 사용량 감소와 재고 조정이 주된 이유로 보인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구매 중단은 다음주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이 설명이다. 포항제철소 납품사들은 동국제강 포항제강소 등에 복수로 납품하고 있다. 포스코의 구매 중단으로 포항지역 제강사로 유통량이 흩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한편 광양제철소의 구매는 계속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