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가 니켈가격의 강세장을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인도네시아의 니켈광석 조기 수출 중단 조치로 인해 니켈가격이 3개월 내 톤당 2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에너지광물자원부는 니켈광석 수출업체들의 기존 고정 계약 물량과 상관없이 내년 1월부터 니켈 광석의 수출 중단을 지시했다.

금번 니켈광석 조기 수출 중단 조치는 모든 등급의 니켈광산에 적용될 예정으로 인도네시아 당국은 니켈 매장량이 한계에 달해 긴급히 수출 중단조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