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와이어 튜브 전시회 "Wire/Tube 2020"가 설명회를 개최한다.

독일 전시 전문 기업인 라인메쎄(주)는 Wire/Tube 2020 개최를 앞두고 설명회가 오는 10월 29일 화요일에 서울 더플라자호텔 4층 오키드홀에서 개최된다. "Wire/Tube 2020"는 내년 3월 30일~4월 3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Wire/Tube는 세계 와이어·튜브 산업을 대표하는 국제 전시회로 2,683개의 참가사와 7만 1,500명의 방문객이 찾아온다. 한국에서도 한화케미칼, 효동기계공업, 고려제강, 성원파이프 등 50개사가 참가하여 한국의 기술력을 세계 시장에 선보였다.

Wire/Tube에는 와이어와 튜브 관련 기계, 원재료 등을 비롯해 섬유유리, 성형기술, 프로파일, 플랜트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다. 특히 내년부터는 국제 시장 동향과 참가사 요구에 따라 파스너와 스프링 분야를 더욱 확대하여 최종재까지 아우르는 원스탑 종합 플랫폼으로서의 위치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본 설명회는 방문객과 기자 등을 대상으로 오전 11시부터 1시 30분까지 열릴 예정이다. 연사로는 메쎄뒤셀도르프 프리드리히 게오르그 케러(Friedrich-Georg Kehrer) 총괄이사가 참여해 Wire/Tube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와 함께 업계 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관련 문의 : 라인메쎄 02-798-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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