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 강관 제조업체인 성광금속(대표이사:임성순)이 부산영업소를 개소하면서 부산영남권 영업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성광금속은 지난해 10월 대구영업소를 개설한데 이어 올해 9월 부산영업소를 신설했다. 대구에 이어 부산에 하치장을 개소하면서 전국적인 유통 영업망을 갖추고, 안정적인 재고 운영을 통해 납기와 물류 개선 등 보다 수요가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금번에 개소한 부산영업소는 약 600여평의 하치장과 사무실을 갖추고 있으며, 배관용 스테이리스 파이프, SU 파이프, 구조용 파이프 및 보일러 열교환기용 파이프 등 다양한 스테인스 파이프 재고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성광금속은 지난 1997년 구조관 업체로 출발하여 2007년 배관재 시장 진출 후, 국내 유일의 구조관에서 배관재까지 생산이 가능한 업체로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 성광금속 부산영업소

부산광역시 사상구 새벽로 33 (학장동 724-2)
TEL : 051-313-2200
FAX : 051-313-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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