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encore사는 오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최소 6만 1,200톤의 수산화코발트를 공급하기로 했으며 GEM사와의 장기적 파트너십을 통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1월 3일 기준 톤당 4만 7,000달러를 기록했던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코발트 가격이 7월 29일 2만 6,000달러로 급락하자, Glencore사는 8월 Mutanda 코발트 광산 가동중지를 밝힌 바 있다. 최근 LME 코발트 가격은 톤당 3만 4,000달러 수준이다.
손연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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