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필리핀 2대 광산 업체인 글로벌페로니켈(Global Ferronickel Holdings Inc.)은 바오강그룹 산하 바오강자원국제유한공사(宝钢资源国际有限公司∙Baosteel Resources International Co.Ltd)와 2020년 마켓 프라이스 기준으로 100만 WMT 니켈광석을 공급하겠다는 계약을 체결했다.
글로벌페로니켈에 따르면 2020년 4월부터 중국으로 발송할 예정으로 고품위 및 저품위 니켈광석 비율이 50:50이라고 한다.
글로벌페로니켈과 바오강자원국제유한공사는 2014년부터 협력을 전개해 매년 100만 WMT 니켈광석 공급 계약을 체결해왔다. 이번 계약은 기존 계약보다 앞당겨져 체약됐으나 공급량은 유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