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주요 스테인리스 업체들의 11월 고탄소 페로크롬 매입가격이 전월대비 인하되어 계약됐다. 10월에도 고탄소 페로크롬 매입가격이 인상된 바 있다.

먼저 중국 최대 국영 스테인리스 생산업체인 타이위안 강철의 11월 페로크롬 매입가격은 톤당 6,500위안 수준으로 연말까지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 민영밀인 청산강철의 11월 페로크롬 매입가격은 톤당 6,396위안 수준으로 전월대비 변동이 없다. 주천강철의 11월 매입가격은 톤당 6,400위안 수준으로 전월대비 50위안 낮아졌다. 바오강덕성의 11월 매입가격도 톤당 6,400위안 수준으로 전월대비 50위안 낮아졌다.

중국의 430 냉연의 거래가격은 톤당 8,200위안 수준으로 전월대비 큰 변동은 없는 상태다. 한편, 중국 내 내몽고 및 산시 지역 고탄소 페로크롬의 내수 거래가격은 톤당 6,100~6,150위안 수준이다.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