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석탄에 부과하던 탄소세를 면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석탄 연소가 생산 공정에 포함되는 철강 업체 및 알루미늄 업체의 비용 부담 역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 정부는 자국 생산 및 수입산 석탄에 톤당 400루피(약 5.61달러)의 세금을 부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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