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지역 부동산 및 철강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스틸앤스틸이 오는 15일 서울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강남호텔 다이아몬드홀(B1)에서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캄보디아 부동산과 철강 세미나’를 개최한다. 참가비는 사전 신청자 선착순 80명에 한해 무료다.

캄보디아는 지난 2018년 7.5%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근 20년간 7%내외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제조 기반 시설의 편중과 인구의 도시집중화로 주택난이 매우 심각한 상태다. 이 때문에 향후 20~30년간 대도시 중심의 건설이 경제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주 거래화폐로 ‘달러화($)’를 사용, 투자접근이 용이해 부동산 투자지역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캄보디아 경제 전망과 투자 가능성’라는 주제를 내걸고 철강뿐만 아니라 해외 공장 이전 및 부동산 등 투자에 관심 있는 회사를 상대로 투자절차, 매매, 금융, 등기권리 등 실무 중심의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관련 분야에서 초청한 4명의 전문가들이 △캄보디아 경제와 부동산 시장 전망 △캄보디아 철강산업 동향과 전망 △캄보디아 투자와 금융거래 △캄보디아 건설용 강제 동향과 실무 등 각 세션마다 주제발표를 진행하며, 세미나 막바지엔 좌중과 함께 하는 토론회도 마련했다.

한편, 스틸앤스틸은 캄보디아 부동산과 철강 시장을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추후 동남아 시장 정반의 정보 주도권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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