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부터 1일 새벽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발생한 홍수로 인해 인도네시아의 일부 밀들이 가동을 중지했다가 지난 6일 가동을 재개했다. 안전 문제로 지난 3일까지 자카르타 도심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으나 밀들은 자카르타 외곽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그 여파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철강 제품 생산 자체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수해 수습을 비롯한 현장 정리, 물류·운송, 직원 출퇴근 문제로 철강사들이 운영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연우 기자 kyw@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관련기사 인니 NPI 생산량, 2020년 중국 추월 전망 인니 청산, 올해 첫 한국향 STS 오퍼는? 인니 Antam 경영진, 니켈 PJ 지연으로 교체 인니, 외국자본 철강업 진출 제한하나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지난달 31일부터 1일 새벽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발생한 홍수로 인해 인도네시아의 일부 밀들이 가동을 중지했다가 지난 6일 가동을 재개했다. 안전 문제로 지난 3일까지 자카르타 도심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으나 밀들은 자카르타 외곽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그 여파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철강 제품 생산 자체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수해 수습을 비롯한 현장 정리, 물류·운송, 직원 출퇴근 문제로 철강사들이 운영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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