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한국생산기술원, 한중과학기술협력센터가 주관하고 한국 산업통상부 및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 ‘한·중 희토류 신소재 기술 발전 세미나’가 인턴 송도 G-타워에서 개최됐다.

한·중 양측은 희토류 신소재 분야에서의 본격적이고 정례화된 협력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한국 측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중국 최대 중(重)희토류 채굴 기지가 있는 장쑤(江西)성의 지역 연구기관 및 관련 기업과의 실질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기회를 얻었다.

세미나 참가자들은 희토류 재활용, 소재 적용, 시장 진출, 규정 개발 등에 대해 토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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