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한국생산기술원, 한중과학기술협력센터가 주관하고 한국 산업통상부 및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 ‘한·중 희토류 신소재 기술 발전 세미나’가 인턴 송도 G-타워에서 개최됐다. 한·중 양측은 희토류 신소재 분야에서의 본격적이고 정례화된 협력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한국 측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중국 최대 중(重)희토류 채굴 기지가 있는 장쑤(江西)성의 지역 연구기관 및 관련 기업과의 실질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기회를 얻었다. 세미나 참가자들은 희토류 재활용, 소재 적용, 시장 진출, 규정 개발 등에 대해 토의했다. 김연우 기자 kyw@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관련기사 中 희토류 자원무기화 영향력 크지 않을 것 ··· 포스리 일본의 수출제한, 철강업은 문제없나? 8/9 LME : 비철금속, 미중 무역분쟁 격화 소식에 하락 포스코, 연료전지 분리판용 STS 소재 개발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지난 7일 한국생산기술원, 한중과학기술협력센터가 주관하고 한국 산업통상부 및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 ‘한·중 희토류 신소재 기술 발전 세미나’가 인턴 송도 G-타워에서 개최됐다. 한·중 양측은 희토류 신소재 분야에서의 본격적이고 정례화된 협력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한국 측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중국 최대 중(重)희토류 채굴 기지가 있는 장쑤(江西)성의 지역 연구기관 및 관련 기업과의 실질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기회를 얻었다. 세미나 참가자들은 희토류 재활용, 소재 적용, 시장 진출, 규정 개발 등에 대해 토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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