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린 입찰에서 1위는 2만 6,700엔에 5,100톤, 2위는 2만 6,680엔에 6,000톤, 3위는 2만 6,650엔에 1만 5,000톤이 각각 낙찰됐다.
당초 지난달 가격 수준이거나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예상과 달리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행의 경우 FOB 2만 5,000엔대로 하락한 상태다. 이번 낙찰 가격이 FOB 기준 2만 7,600엔 정도로 상승해 한국행도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손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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