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노조가 1월 13일부터 부분 파업에 돌입한다. 지난해 매듭짓지 못한 임단협 해결을 위해서다. 기아차는 13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이날부터 17일까지 자동차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까지 확정된 기간일 뿐 임단협 종료 시까지 추가 파업 가능성도 있다. 기아차 전 차종에 걸쳐 부분적 생산차질이 우려된다. 최양해 기자 cyh@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관련기사 (자동차단신) 세계 車 판매 15개월 연속 후진 (자동차단신) 내년 車 판매, 노후차 개소세 감면 덕 볼까 (자동차단신) 작년 일본車 판매 520만대···3년 만에 감소 (자동차단신) GM, 올 중국 판매 부진 장기화 우려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기아자동차 노조가 1월 13일부터 부분 파업에 돌입한다. 지난해 매듭짓지 못한 임단협 해결을 위해서다. 기아차는 13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이날부터 17일까지 자동차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까지 확정된 기간일 뿐 임단협 종료 시까지 추가 파업 가능성도 있다. 기아차 전 차종에 걸쳐 부분적 생산차질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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