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당산 빌릿 공장출하가격은 톤당 3,300위안으로 1월 13일~1월 30일 공식고정가격을 유지했다. 창고현물가격은 톤당 3,410위안을 기록했다. 빌릿 공식고정가격이 결정되면서 일부 무역상들은 춘절 기간 예판에 나섰다.

13일 중국 현지언론의 철강재 종합지수는 139.33으로 전거래일 대비 0.06% 하락했다. 이 가운데 철근가격지수는 150.22로 전거래일 대비 0.01% 하락했다. 열연코일 가격지수는 137.54로 전 거래일 대비 0.10% 하락했다.

고정가격의 등장, 일부 다운스트림 기업들의 휴가로 빌릿 재고가 당분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 1월 13일~17일 동안 춘절을 앞두고 거래량은 감소하며 시장 역시 휴가 분위기가 만연해 중국 건설재 가격은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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