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안산강철(鞍钢, 이하 안강)이 지난 13일 600MW급 4세대 원전 고속로용 316H 오스테나이트 스테인리스강 개발에 성공해 첫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원자로에 있어서 필수 자재인 316H 오스테나이트 스테인리스강은 공정 특성상 100% 자체 생산이 어려웠다. 이번 개발로 안강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자사의 장비와 기술만으로 316H 오스테나이트 스테인리스강 생산이 가능한 기업이 됐다. 김연우 기자 kyw@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관련기사 세아베스틸, 국내 최초 美서 사용후핵연료 Cask 수주 中 안강, 철강 전자상거래 기업 설립 中 안강, 2월 내수 판매價 50위안 인상 STS 유통, 영업일 감소···판매진도율 부담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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