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미국의 컴포짓 가격이 크게 올랐다. 미국 동해안지역 평균 가격인 컴포짓 가격은 이번 주 259.33달러를 기록했다. 전주대비 30달러 오른 것이다. 12월 둘째 주 이후 1개월만에 가격이 올랐다.

미국의 컴포짓 가격 상승은 이미 예견된 것이었다. 1월들어 미국 동부지역의 한파 등으로 유통 상황이 악화되면서 내수가격이 오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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