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대 광산업체 중 하나인 FMG가 지난 14일 상하이에 신규 사무소를 설립했다. FMG의 CEO 엘리자베스 게인스(Elizabeth Gaines) 와 COO 그렉 릴리먼(Greg Lilleyman)이 개최식에 참석했다.

지난해 8월 FMG는 상하이에 FMG Trading Shanghai Co.Ltd를 설립해 철광석 제품을 판매하면서 위안화 거래를 진행했다. 이번 상하이 신규 사무소 설립으로 FMG의 중국 사업이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