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4월 신평공장 인사 사고로 전기로 가동 중단 및 인력 구조조정 등의 시련을 겪었지만 수익성 중심 경영활동 강화로 2018년의 부진을 지난해 모두 떨어 낸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대비 영업이익률도 4.1%를 기록해 전년의 0.2%에 비해 크게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도 눈에 띄는 것은 이익이다. 법인세 차감전 순이익은 2018년 180억원 적자에서 지난해에는 339억 원 흑자로 전환됐으며, 당기순이익도 287억 원 흑자를 시현했다.
손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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