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와 오사카 지역 각관 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흑관(2.3×100×100)이 9만 9,000~10만엔, 컬러는 10만 8,000~10만 9,000엔에 거래되면서 약세가 계속되는 상황이다.

제조업체들은 판매가격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지만, 판매 부진이 이어지면서 유통에서의 저가 판매가 늘어나고 있는 것. 제품가격은 지난해 평균 가격에서 톤당 약 2,000엔 정도 하락했다.

오사카 지역 각관가격도 여전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흑관 (2.3×100×100)이 10만~10만 1,000엔에 거래되고 있다. 소재가격이 올라가면서 제조업체도 인상분을 시장에 반영하려고 하지만, 수요가 저조하며 오는 2월에도 영업일수가 적어 가격 인상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일본철강신문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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