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쿄스틸(東京製鐵)이 철 스크랩 구매가격을 다시 내렸다. 13일부터 톤당 1,000엔씩 내려 구매하기로 한 것.

이번 인하로 특급(H2) 구매가격은 타하라공장이 톤당 2만 500엔, 오카야마공장 1만 9,000엔, 큐슈공장 2만 엔, 우츠미야공장 2만 엔, 다카마츠철강센터 1만 8,000엔으로 떨어졌다.

토쿄스틸 오카야마공장은 지난 2016년 9월 첫째 주 이후 처음으로 1만 9,000엔으로 떨어졌다. 우츠노미야공장은 2016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2만 엔에 턱걸이를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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