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사브(SSAB)의 일본법인 스웨덴스틸이 고장력 강관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스웨덴스틸은 사브의 핀란드 헤메린나(Hämeenlinna) 철강공장에서 제작한 780MPa급 강판을 고주파 용접한 Strenx Tube 700MLH와 Strenx Tube 700MH을 판매할 예정이다.

일본 내 재고 관리·절단·가공 파트너사로는 소테츠(相鐵)가 지정됐다.

(일본철강신문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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