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1시 30분경 충남 당진시 송악읍 KG동부제철 공장 내 유휴부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길은 20여분 만에 잡혔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제철소 내 수처리시설에서 산소용접을 하다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인명 피해 없이 불길이 진화됐고, 제품 생산에도 차질이 없는 상황이다. 현재 후속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최양해 기자 cyh@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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