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성 저기압 사이클론 데미안(Damien)으로 인해 호주 필바라(Pilbara) 철광석 광산 지역의 인프라가 훼손됐기 때문에 하향 조정이 불가피했다고 밝혔다.
발레(Vale) 역시 지난 11일 1분기 철광석 생산 전망치를 6,300~6,800만 톤으로 종전 대비 500만 톤 하향 조정한 바 있다. 2020년 철광석 생산 전망치의 경우 3억 4,000만~3억 5,500만 톤 규모를 유지했다.
김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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