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철강이 10일 공시를 통해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소재 토지 3,341.4㎡, 46억 4,922만원 상당의 토지를 매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지 매각은 자동차부품사업부 공장의 통합 및 이전에 따른 자산운용 효율성 제고 차원으로 이를 통해 신규 투자재원 및 유통성 확보 목적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거래 상대방은 주식회사 다온이앤지로 처분 예정일자는 오는 5월 1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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