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산(青山, Tsingshan)은 지난 9일 술라웨시 Weda Bay 산업단지에 위치한 페로니켈 생산용 제1, 제2전기로 송전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청산은 2020년 말까지 Weda Bay 산업단지에 24개의 페로니켈 RKEF(Rotary Kiln Electric Furnaces)를 건설할 계획이며 연간 생산능력 목표량은 니켈 기준 24만 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청산과 덕룡(德龙,Delong)의 인도네시아 합작사인 더신스틸 (德信钢铁, PT Dexin Steel Indonesia) 역시 지난 8일 소결 라인 첫 가동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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