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3월 19일 기준 281개 도시 1,022개 창고 대상 시중재고는 3,813만 700 톤으로 전주 대비 99만 6,700톤, 2.55% 감소했다. 철근은 2,018만 6,100톤으로 전주 대비 1.64%, 선재는 783만 100톤으로 전주 대비 4.06% 감소했다.
열연은 541만 5,700톤으로 전주 대비 2%, 후판은 243만 3,600톤으로 전주 대비 4.7%, 냉연은 226만 5,200톤으로 전주 대비 2.55% 감소했다.
3월 19일 기준 29개사 대상 생산자 재고는 1,167만 7,500톤으로 전주 대비 122만 6,500톤, 9.51% 감소했다. 철근 생산자 재고량은 663만 2,200톤으로 전주 대비 11.57%, 선재는 176만 8,500톤으로 전주 대비 13.48% 감소했다.
열연은 156만 6,200톤으로 전주 대비 3.24%, 후판은 106만 3,600톤으로 전주 대비 4.8% 감소한 반면 냉연은 64만 톤으로 전주 대비 2.43% 증가했다.
주요품목 재고량 데이터를 제공하던 중국 상하이강롄(上海钢联)이 지난주부터 시중재고 대상을 132개 도시 370개 창고에서 281개 도시 1,022개 창고로 확대하면서 시중재고량 및 총재고량이 크게 증가하게 됐다.
주요품목 총재고량은 3월 셋째 주가 되어서야 5,000만 톤을 밑돌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철근 및 선재 생산자 재고량은 두자릿수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다. 3월 둘째 주 잠시 주춤했던 냉연 생산자 재고량은 3월 셋째 주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김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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