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오성철강의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보고서에 따르면 오성철강은 지난해 18억 4,800만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전년 18억 6,100만 원 대비 0.7% 감소한 결과다.

매출액도 919억 2,100만 원을 달성해 지난해 1,007억 1,800만 원보다 8.7% 감소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14억 5,500만 원으로 지난해 13억 2,400만 원 대비 9.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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