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리그 카운트가 약세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 27일 기준, 미국은 전주 대비 5.7%,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7.6%나 줄어든 728개이며, 동기간 캐나다는 54개로 전주 대비 절반 가까이, 전년 동기 대비 38.6%나 감소했다.

이에 따라 북미 전체 리그수는 전주 대비 10.1% 감소한 782개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국제유가는 전주 대비 약세가 지속됐다. 3월 27일 기준 두바이유 현물은 배럴당 25.04 달러로 마감됐다. 북해산브렌트유는 24.93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21.51 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한 주 동안 두바이유는 70센트, 북해산브렌트유는 1.41달러, 서부텍사스산원유는 1.09달러의 하락세가 지속됐다.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