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일본의 보통선재 수입이 1만8,079을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16.6%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중국이나 한국산 수입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예상과는 달랐다. 한국산은 1만684톤으로 4개월 연속 최대 수입국 지위가 이어졌다. 이 가운데 9,096톤을 기록해 직경 6mm 이상 제품의 평균 단가는 톤당 5만6,000엔(CFR) 수준으로 전월 대비 2,100엔이 낮아졌다.

중국산은 5,031톤, 베트남산은 1,900톤을 기록했으며 베트남산은 6mm 이상 제품 수입 평균 단가가 5만4,200엔으로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보론강 선재는 611톤으로 기록했고 크롬이 첨가된 합금강봉강의 경우 4,879톤, 크롬강 선재는 중국이 3,609톤을 기록했다.

<일본철강신문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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