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회사측이 제출한 1분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매출액은 412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2%가 급감했다.
이와 함께 영업적자와 순적자로 전환되는 등 수익성 역시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CHQ 와이어 업체 관계자들은 코로나19 등에 따른 영향으로 올 1분기 주요 수요산업인 자동차와 가전, 그리고 건설용 제품 수요가 주춤해진 것이 매출 감소와 적자 전환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유재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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