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은 감산 일정도 14일에 함께 발표했다. 7월 22일부터 8월 8일까지 3주간 휴동을 진행한다. 세아베스틸은 5월 말 이후 2주간 제강공장 휴동과 가동을 반복해 왔다. 이번에는 하절기 휴가까지 겹쳐 휴동 기간이 3주로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세아베싈의 휴동기간이 주요 제강사 보수 기간과 겹처 철 스크랩 소비가 급감할 것으로 전망된다.
- 7월 철 스크랩 가격 변동내역
- 7월 1일 : 환영철강 -1만 원, 세아창원 -5천원~-1만원, 세아베스틸 -1만 원
- 7월 2일 : 한국철강 -1만 원, 태웅 -1만 원, YK스틸 -1만 원,
- 7월 3일 : 대한제강 -1만 원
- 7월 4일 : 동국제강 인천 -1만 원, 동국제강 포항 -1만 원
- 7월 6일 : 현대제철 -1만 원
- 7월 8일 : 환영철강 -1만 원, 세아베스틸 -1만 원~-15천원, 세아창원특수강 -1만 원
태웅 -1만원~-15천원
- 7월 9일 : YK스틸 -1만 원, 한국철강 -1만 원, 포스코 -5천 원, 한국특수형강 -1만원
- 7월11일 : 동국제강 -1만 원
- 7월13일 : 현대제철 -1만 원
- 7월15일 : 한국철강 -5천원,
- 7월16일 : 세아베스틸 -1만 원, 세아창원특수강 -5천원, YK스틸 -5천원
- 7월20일 : 현대제철 -1만 원
손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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