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해안지역 철 스크랩 가격 지표인 컴포짓 가격이 이번주에 크게 올랐다. 이번 주 컴포짓 가격은 211.67달러로 전주대비 18.34달러 상승했다. 컴포짓 가격이 오른 것은 6월 둘째 주 이후 2개월 만이다. 또한 7월 첫째 주 이후 처음으로 다시 200달러에 복귀했다.

지역별로는 피츠버그가 200달러로 전주대비 25달러 상승, 필라델피아 230달러로 30달러 상승했다. 시카고는 205달러로 지난주와 같았다.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