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현철강(대표이사 조윤선)의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의 절반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회사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삼현철강의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하 별도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56.3% 감소한 25억 2,000만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4% 하락한 22억 7,400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비교적 소폭 감소했다. 전년 동기 대비 7.4% 감소한 1,115억 6,4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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