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 후판 생산업체인 DKC가 9월 투입분 가격을 톤당 15만원 인상한다. 이는 포스코의 스테인리스 후판 소재가격이 9월부로 톤당 15만원 인상이 결정됐기 때문이다. 포스코는 스테인리스 9월 열연과 냉연 300계 출하가격을 톤당 10만원 인상했지만, 후판 소재의 경우는 톤당 1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DKC는 소재가격 인상분만큼 스테인리스 300계 후판 제품의 판매단가를 종전대비 15만원 인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손연오 기자 kason@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관련기사 STS 수입유통, 줄줄이 N차 단가 인상 대만 유스코, 9월 STS 가격 대폭 인상 STS 유통, 8월 판매목표 미달 마감 304 STS 수입재 추가 인상··GS강도 일부 선반영 세아창원특수강 9월 STS 선재·봉강 인상 상반기 STS 냉연 실수요 판매 "건설향"만 증가 STS 생산업계,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 포스코 9월 STS 300계 가격 10만원 인상 [7월 판매] STS 냉연 내수↑··가격인상 가수요 영향 포스코 STS 코일센터, 9월 베이스 단가 인상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스테인리스 후판 생산업체인 DKC가 9월 투입분 가격을 톤당 15만원 인상한다. 이는 포스코의 스테인리스 후판 소재가격이 9월부로 톤당 15만원 인상이 결정됐기 때문이다. 포스코는 스테인리스 9월 열연과 냉연 300계 출하가격을 톤당 10만원 인상했지만, 후판 소재의 경우는 톤당 1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DKC는 소재가격 인상분만큼 스테인리스 300계 후판 제품의 판매단가를 종전대비 15만원 인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관련기사 STS 수입유통, 줄줄이 N차 단가 인상 대만 유스코, 9월 STS 가격 대폭 인상 STS 유통, 8월 판매목표 미달 마감 304 STS 수입재 추가 인상··GS강도 일부 선반영 세아창원특수강 9월 STS 선재·봉강 인상 상반기 STS 냉연 실수요 판매 "건설향"만 증가 STS 생산업계,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 포스코 9월 STS 300계 가격 10만원 인상 [7월 판매] STS 냉연 내수↑··가격인상 가수요 영향 포스코 STS 코일센터, 9월 베이스 단가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