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사들은 발틱산의 경우 295~300달러 정도에 계약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다. 추가 하락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터키 리라 환율의 움직임도 주목된다. 최근 리라 환율의 하락으로 수입업체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터키의 수입 가격이 떨어지더라도 큰 폭의 조정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미국 동부해안의 가격이 톤당 230~240달러 정도여서 터키 도착 가격이 300달러 이하로 하락할 가능성은 적다는 지적도 있다.
손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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