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이 12월 1일부터 철 스크랩 입고 시간을 단축한다. 한국철강은 정문 통과 기준을 15시로 종전대비 1시간 단축하기로 했다.

한국철강이 입고 시간을 단축하기로 한 것은 재고 조정을 위한 것이다. 한국철강의 재고는 5만 톤대 초반으로 늘어나 있지만 전력 피크타임 조업으로 수요가 줄어 재고 조정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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